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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열정으로 똘똘 뭉쳤어요”

주민협력사업(준비형) 중간점검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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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8월 19일(목) ‘주민협력사업 준비형 중간점검 발표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고려해 화상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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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각 주민단체 별 실무자의 주요사업계획 발표 후 멘토들의 의견 청취와 질의응답을 가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특별히 ‘우리마을 도시재생학교’ 워크숍을 진행했던 마농탄토 박정우 대표와 도시재생활동가 협동조합 틔움의 김호철 팀장이 참석하여

세심한 조언과 응원을 아낌없이 전했습니다. 또한 이번 발표회를 통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들을 공유하고 해결 점을 찾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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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준비형 주민단체는 상반기 도시재생 기본교육과 마을의제 발굴을 통해 각 지역의 특성을 녹여낸 각양각색의 사업 아이디어를 도출하였고

하반기에는 사업 아이디어들을 더 체계적으로 다듬을 예정입니다. 주민들의 열정을 보니 앞으로의 결과물이 더욱 기대가 되는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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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주민참여형 도시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