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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인천 도시재생 성과전시회 생생 현장_소셜기자단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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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부터 차이나타운에서 '2024 인천 도시재생 성과전시회'가 열리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舊 화교점포'는 개항장 근대건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음1977에 이어 두 번째로 지정되었으며,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을 통해
공간 조성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은 인천 근대 건축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원도심 문화재생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인천도시공사가 의미 있는 건물을 매입 후 리모델링하여 시민들에게 다시 돌려주는 도시재생 사업의 일부입니다.
건물 1층 초입에서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 및 2호 건물에 대한 도면과 설명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2024 인천 도시재생 성과전시회'가 재생사업 건축 자산에서 진행된 만큼 그 의미가 더욱 뜻깊은 것 같았죠.
전시존에서는 인천 도시재생 사업 성과를 한눈에 모아볼 수 있었는데, 22개소 사업지들에서 발간한 책자와 팜플렛 등을 통해 그동안의 사업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비치된 책자들은 전시용이라 가져갈 수 없었지만, 공간이 넓고 쾌적해서 오랜 시간 머무르며 천천히 살펴볼 수 있었죠.
그 뒤로는 사업지별 안내도가 전시장 벽면을 채우고 있어 관심 있는 사업지를 자세하게 들여다볼 수도 있습니다.
차이나타운이 위치한 중구와 가까운 동구부터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계양구, 서구와 그보다 멀리 떨어진 강화군, 옹진군까지 총 22개소의
사업지에 대한 내용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도시재생사업 소개와 원도심 지역 활성화 성과 공유를 위해 성과 전시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전시는 10월 2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오니, 전시 기간 내에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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